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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념이 나라 망쳐"···최재형, 대선출마 배경엔 김오수 있다
김오수 법무부 차관과 최재형 감사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뉴스1 대선 출마 선언을 코앞에 둔 최재형(6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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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주 리뷰] 문 대통령“김정은 솔직”,북한 김여정은 대화일축…조민,증언 거부 (21~25일)
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25세를 청년비서관(박성민)에 임명한 것에 대해 당사자인 청년들이 분노하고 있다. 경력이 적은 대학생을 1급 공무원에 준하는 청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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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범계·추미애 참모들, 중앙지검 수사 핵심 요직에 포진
검찰 중간간부 인사가 단행된 25일, 박범계 법무부 장관(오른쪽)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했다. 박 장관은 이번 검찰 인사와 관련해 야당 의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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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尹-X파일' 수사 중앙지검 4차장…'친정권' 김태훈에 맡겼다
법무부가 25일 단행한 역대 최대규모 검찰 중간간부(고검검사급 652명, 일반검사급 10명 등) 인사에선 친정부 성향으로 분류되는 검사들에 대한 논공행상이 두드러졌다. 이번 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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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X파일’ 족쇄 될까 백신 될까…“불법사찰” 입에 올린 尹 승부수
윤석열 전 검찰총장.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처가 관련 의혹이 담긴 이른바 ‘윤석열 X파일’을 봤다는 정치권 인사들의 커밍아웃이 늘어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. 시중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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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병상의 코멘터리] 윤석열 X파일..안봐도 뻔하다
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2019년 7월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기 위해 부인 김건희 코비나 컨텐츠 대표와 함께 입장해 자리하고 있다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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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X파일' 정면대응 나선 尹 "집권당 개입은 명백한 불법사찰"
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 및 가족을 겨냥한 ‘X파일’ 논란에 대해 “거리낄 게 없다”며 직접 반박에 나섰다. 의혹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기 위해 윤 전 총장이 정면 대응에 나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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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X파일’ 겹악재?…장모 주가조작 의혹에 尹 “가족 예외 X”
윤석열 전 검찰총장. 우상조 기자 ‘윤석열 X파일’ 실체를 놓고 정치권의 공방이 거세지는 가운데 검찰이 윤 전 총장의 장모 최모씨가 딸 김건희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관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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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세 버전 문건 돌아다닌다..."방어 어렵다"는 尹-X파일 정체
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서울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참석하고 있다.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의혹이 정리된 문서로 알려진 이른바 ‘윤석열 X파일’이 정치권을 휩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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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진욱 ‘윤석열 X파일’ 들고있나…고발인 조사않고 "자료있다"
6월 18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.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직접 수사하기 시작한 이후 열흘 넘게 고발인 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.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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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지검 ‘윤석열 파일’ 계속 수사, 별건수사 논란도
윤석열 전 검찰총장 처가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하던 검찰 수사관이 “별건수사를 했다”는 항의를 받고 전격 교체되는 일이 벌어졌다. 서울중앙지검의 이른바 ‘윤석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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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별건 수사하냐" 항의에···'윤석열 X파일' 수사관 교체 수모
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부인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에서 나와 엘리베이터로 향하고 있다.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처가의 도이치모터스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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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 이견에도…이성윤의 중앙지검, 윤석열 장모 기습 기소
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서울중앙지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를 불법 요양병원 설립·운영 과정에 관여했다는 혐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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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'탈원전 의혹' 칼뺀 날, 尹 처가 사건은 특수부 배당
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(오른쪽)과 윤석열 검찰총장(왼쪽) [뉴스1·연합뉴스] 윤석열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 사건에 대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고강도 수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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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람에 충성 않는다" 2탄 나오나···윤석열 입에 이목 쏠린다
윤석열 검찰총장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한다.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비롯한 여권이 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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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미애의 윤석열 찍어내기, 7년전 폐기된 의혹도 동원했다
법무부와 대검찰청이 '라임의 돈줄'로 불리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로비 의혹 수사를 두고 정면충돌한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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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미애의 수사지휘권, 윤석열·가족 직접 겨눴다
‘라임 사태’ 수사를 놓고 갈등 중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일 각각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하고 있다. [뉴시스]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윤 총장 및 그 가족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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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미애의 수사지휘권 발동, 윤석열 가족까지 칼끝 겨눴다
추미애 법무부 장관. 1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의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의 모습. 오종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직접 칼끝을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겨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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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미애 장관, 윤석열 검찰총장 가족 관련 의혹 수사지휘권 행사
법무부와 대검찰청이 '라임의 돈줄'로 불리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로비 의혹 수사를 두고 정면충돌한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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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미애 "라임 로비-윤석열 가족 수사, 총장 지휘권 박탈"
[속보] 추미애 법무부 장관, 라임 로비 의혹 수사지휘권 행사 [알림 전문]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'라임의 돈줄'로 불리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로비 의혹 수사를 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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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수진 "1년전 윤석열 장모 문제없다던 與, 왜 지금 맹공하나"
추미애 법무부 장관(왼쪽)과 윤석열 검찰총장. 뉴스1·연합뉴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여권이 윤석열 검찰 총장의 아내·장모 관련의혹을 꺼낸 것과 관련해 "불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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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처가 고소인 "누명 쓰고 징역"…장모측 "근거 없는 주장"
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 등을 고소한 사업가 정모씨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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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도이치모터스 회장 "尹처가 의혹, 금감원 무혐의 통보"
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24일 서울 성동구 도이치모터스 본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답변하고 있다. 강광우 기자 여권을 중심으로 윤석열 검찰총장 처가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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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성윤, 윤석열과 전면전? 尹처가 고발인 소환, 수사 가속도
윤석열 검찰총장(왼쪽)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. [연합뉴스, 뉴스1] 서울중앙지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처가 의혹을 고발한 인물을 소환 조사하기로 하는 등 윤 총장 관련 수사에 속